토스 뱅크 돈 모으기 기능 활용할만할까?

 

토스 뱅크가 출범한지

 

한 달 정도가 되었는데

 

파격적인 혜택으로 인해 

 

출범하기 전부터 굉장히 큰 이슈가 된

 

토스 뱅크 였는데요

 

저 같은 경우도 원래 타 인터넷전문은행을

 

이용하였지만 이번 토스 뱅크의 혜택이

 

메리트가 무척 컸기에 요즘은 토스 뱅크를

 

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토스 뱅크 사용해 볼 만할까?

 

 

이번 시간에는 토스 뱅크의 기능 중

 

하나인 돈 모으기라는 기능에 대해

 

포스팅해볼 건데요

 

토스 뱅크의 돈 모으기는 카카오 뱅크의

 

저금통 기능과 굉장히 유사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패턴에 따라

 

돈을 자동으로 저금하도록 설정하거나

 

보관함의 이름을 설정하여 여유 자금을

 

직접 넣어 보관하거나 자신이 속한 모임의

 

곗돈을 따로 보관하여 넣어둘 수 있기에

 

돈을 효율적으로 관리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능입니다.

 

 

어떻게 사용하는지와 각 패턴마다

 

어떤 식으로 저금되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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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모으기 패턴 3가지 -

 

 

 

토스 뱅크의 돈 모으기 기능은

 

총 3가지 방식이 존재하며

 

2021년 11월 18일 기준

 

토스 뱅크의 일반적인 입출금 통장과

 

동일하게 3가지 방식 모두

 

연 2.0%의 금리가 보장되기에

 

3가지 돈 모으기 기능을 자신의

 

입맛에 따라 사용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각 방식마다 어떤 차이가 있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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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여유자금 보관하기

 

여유자금 보관하기는 이름 그대로

 

자신만의 여윳돈을 보관하거나

 

계모임, 조기축구 등등

 

모임의 회비를 따로 관리할 수 있기에

 

자금의 목적에 따라

 

구별하여 보관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  사용법 -

 

토스 뱅크의 홈에서

 

빨간 원안의 돈 모으기 메뉴를

 

클릭하여 줍니다.

 

 

위의 사진 같은 경우 이미 3개의

 

저금통을 만들어 놓은 상태입니다.

 

빨간 원안의 플러스 버튼을

 

클릭하여 여유자금 보관하기를

 

선택하여 줍니다.

 

 

눈금 표의 게이지바를 오른쪽으로

 

스크롤 하여 금액을 추가하거나

 

금액을 직접 입력하여

 

얼마나 보관할 건지 정할 수도 있습니다.

 

테스트를 위해 저는 200원을 보관하여

 

보겠습니다.

 

 

위 사진과 같이

 

200원이 저금되어 있는 보관함이

 

생성이 되었습니다.

 

보관함에 돈을 더 보관하거나 빼고 싶다면

 

해당 보관함을 클릭하면

 

설정할 수 있습니다.

보관된 금액 200원 위에 보관하기라는

 

이름으로 기본 설정이 되어있는데

 

보관된 목적에 따라 이름의 설정도

 

가능합니다.

 

 

-  보관함 이름 변경하기 -

 

이름을 변경하고자 하는

 

보관함을 클릭하여 줍니다.

 

 

오른쪽 상단의 관리를

 

클릭하여 줍니다.

 

 

현재 설정된 이름인 보관하기를

 

클릭하여 원하는 이름을

 

입력하여 줍니다.

 

 

나중에 보관함의 수량이

 

너무 많아 줄여야 한다거나

 

필요 없는 보관함을 이곳에서

 

삭제할수도 있습니다.

 

 

(이름 변경이 완료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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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잔돈 모으기

 

두 번째 방식인 잔돈 모으기입니다.

 

카드로 결제할 때마다 저금한다던가

 

토스 뱅크로 결제 시 받을 수 있는

 

캐시백을 저금한다던가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날을 정해

 

토스 뱅크 계좌에 넣어져 있는 액수에

 

따라서 특정 금액을 저금할 수 있는

 

패턴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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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목돈 모으기

 

마지막 세 번째 방식인 목돈 모으기는

 

자신이 원하는 날짜에 금액을 정하여

 

기간은 몇 개월 동안 지속할 건지를 선택

 

하여서 목돈을 모으는 방식입니다.

 

여러 은행의 정기예금상품과 유사하지만

 

큰 차이점으로는

 

기타 사정으로 인해 목돈 모으기를

 

지속할 수 없는 상황이 된다면

 

언제든지 조건 없이 파기할 수 있어

 

돈이 묶여 있어야 하는 리스크가 없으며

 

약속한 기한에 한 번에 이자를 받는 방식이

 

아닌 매달 이자를 지급받는 형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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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

토스 뱅크의 돈 모으기 3가지 방식은

 

토스 뱅크 입출금 통장과 동일한

 

이자율 연 2.0%(21.11.18일 기준)이며

 

자신이 속한 모임의

 

회비나 곗돈 등의 목적이 다른

 

자금을 보관함을 만들어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으며

 

나만의 정기예금패턴을 만들어서

 

목돈을 관리하거나

 

자잘한 잔돈으로 목돈을 만들 수 있는

 

기능 등 여러 패턴을 활용해

 

돈 관리를 보다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 것 같다.

 

 

- 첫 번째 -

조건이 있는 상품을

 

가입하는 것이 아닌

 

자신이 원하는 패턴을 골라

 

사용하고 싶을 때 사용하거나

 

필요 없어지면 언제든지

 

조건 없이 파기할 수 있다.

 

 

- 두 번째 -

토스 뱅크의 입출금 통장과

 

동일하게 돈 모으기의 모든 패턴은

 

연 2.0%의 이자를 보장하며

 

돈 모으기 패턴을 파기하면

 

유지했던 기간에 비례해서

 

이자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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